전북 군산시가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에 선정되면서, 국비 14억 원 확보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며, 주택과 공공건물 등에 신재생에너지 설치비를 지원해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군산시는 지난 2020년부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융복합지원사업에 공모해 현재까지 18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2,307개소의 주택, 건물 등에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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