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이 근황을 전하며 갑질 논란 이후 겪었던 고통을 털어놨다.
현주엽은 "아들이 병원에 수개월 입원했다.작년에 나도 입원하고 아내도 입원했다.정신건강의학과에서 더 놔두면 안 된다고 해서 입원했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자신은 가족을 돌보기 위해 입원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오히려 피해를 많이 본 게 나인데 사과를 하라는 건 사실과 안 맞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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