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31개월 아이 안고 미소…“행복했다”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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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31개월 아이 안고 미소…“행복했다” (나혼산)

안재현이 31개월 ‘서핑천재’를 품에 안고 감격한 모습이 포착됐다.

안재현은 아이와 손을 맞잡고 둘만의 마트 나들이까지 나서는데, 그의 얼굴에 핀 ‘삼촌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안재현은 ‘서핑천재’ 아이의 입맛에 맞춘 요리를 해주겠다고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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