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은중과 상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
이날 조영민 감독은 작품에서 10대부터 40대까지 30년의 세월을 다루는 것을 언급하며 "봤을 때 추억을 떠올릴 수 있게 준비했던 것 같다.배우들이 나이대 별로 준비를 잘해서 느낌이 잘 났다"라며 시대상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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