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최근 문화도시센터 지혜학교를 개최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문화 도시센터가 최근 고창 생물권 보전지역관리센터와 운곡람사르습지 일원에서 '세계유산 지혜학교: 습지와 문화예술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세계유산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성과 국내 사례를 함께 탐구하고자 기획된 '세계유산 지혜학교'는 포럼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 기관 및 전문가를 초청하여 지역 간 연대의 기반을 만드는 문화도시 고창 특성화 사업이다.
이번 포럼은 고창의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및 람사르습지를 중심으로, 전국의 생태문화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습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기획자들이 교류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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