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군 물탱크와 소방차의 급수 지원을 대폭 늘리고 공중화장실, 수영장, 청소년 카페에 이어 공공 체육시설도 폐쇄했다.
전날까지 공급된 양은 1만6000t으로, 강릉 시내 지하 유출수 5000t, 연곡정수장 관로 공급 1000t, 남대천 하천수를 통한 농업용수 1만t 등이 지원됐다.
지금까지 운반급수로 공급된 물은 총 1만t으로, 소방차 81대, 군 물탱크 400대, 지방자치단체 차량 25대, 도로공사 급수 차량 2대, 민간 살수차 31대 등 총 539대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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