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일반도로화 공사를 진행 중인 옛 경인고속도로 구간(현 인천대로)에 주안산업단지 진출로를 개통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된 진출로는 인천 방향 도로 구간에 총길이 480m, 폭 3.25m로 조성돼 주안산단으로 이어지는 염전로와 연결된다.
1단계(인천 기점∼주안산단고가교) 4.81㎞ 구간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인천 방향 옹벽 철거 공사가 진행 중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