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생방송 중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30대 인터넷 방송인(BJ)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성 착취물 제작·배포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12일 인터넷 생방송 중 미성년자 B군을 대상으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는 등 성 착취물을 만든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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