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만졌는데 불룩 튀어나온 혹이나 멍울을 발견하는 경우가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5일 의료계에 따르면 피부 위로 만져지는 혹이나 멍울은 양성 종양인 '표피낭'과 '지방종'일 가능성이 크다.
고윤송 세란병원 외과 복부센터장은 "표피낭과 지방종은 피부의 흔한 양성 종양으로 표피낭은 얼굴과 목, 등, 어깨 등 피지샘이 많은 부위에, 지방종은 어깨, 등, 팔, 허벅지 등 지방이 많은 부위에 잘 생긴다"며 "피부 아래에 작고 말랑한 혹이 만져지면 전문의와 상담해야 하며, 함부로 만지거나 짜내면 더 큰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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