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발생한 실종·매몰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이 소방서 앞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잇달아 게재해 먹먹한 울림을 주고 있다.
유가족들은 현수막뿐 아니라 직접 가평소방서를 찾아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지난달 13일에는 A씨 유가족이, 22일에는 B씨 유가족이 소방서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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