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는 이대호가 후배들에게 밥 사준 것만 따져도 아파트 한 채 값은 된다는 것에 화두를 던졌는데, 이대호는 "최근 어림잡아서 계산을 해봤다.27살 때부터 후배들 밥을 사뒀다.15년 동안 사줬는데 한 달에 100만 원만 해도 1억 5천만 원 정도 되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대호는 "어렸을 때 힘들게 자라왔고 저도 26살 때까지 연봉이 많지 않았는데 가끔 선배들이 밥 사주면 고마웠다.선배들이 열심히 하라고 방망이 던져주면 너무 좋았다"라며 옛 기억을 떠올렸고, "너무 감사했는데 저도 어느 정도 돈을 벌다 보니까 돼지고기는 사 먹을 수 있는데 소고기는 후배들이 못 사 먹으니까 일부러 비싼 건 사준다"라고 덧붙였다.
송은이가 "저도 옛날에는 많이 사줬는데 지금은 숙이한테 얻어먹는다"라며 "역전돼서 '형님 밥 사겠습니다' 하는 후배 없냐"라고 묻자, 이대호는 "그런 후배 있다"라며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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