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해 의료진은 온열 질환 응급처치 방법, 폭염 대비 안전수칙 등을 안내하고, 기력 회복을 돕는 한약(팔물탕, 생맥산 등)을 제공했다.
김기곤 대산 농협 조합장은 "의료기관이 부족한 농촌 현실에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이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상식 충남세종농협 부본부장, 송연광 농협서산시지부장, 김기의 대산읍이장단협의회장 등이 방문해 농업인과 의료진을 격려하며, 농촌 의료 복지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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