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한국식 휴전 가능하지만 안보요구 충족 못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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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한국식 휴전 가능하지만 안보요구 충족 못해"(종합)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이 교착에 빠진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한국식 휴전 모델이 가능하지만, 우크라이나의 안보 요구에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4일(현지시간) 우크린폼과 키이우포스트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프랑스 주간지 르푸앙과 한 인터뷰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지만 한국에는 핵심 동맹국인 미국이 있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며 "그들은 안전을 보장할 수많은 방공 체계가 있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런 비교에는 한계가 있다.북한 인구는 고작 2천만명을 넘는 수준이지만, 러시아는 1억4천만명을 넘는다.러시아의 위협은 5, 6배, 심지어 10배나 더 크다"며 "한국 모델을 그대로 복제하는 것은 우크라이나의 안보 요구를 충족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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