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한 도자기 박물관에서 150억원 상당의 작품들이 도난당했다고 AFP 통신이 4일(현지시간) 전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도자기로 유명한 프랑스 중부 도시 리모주에 있는 아드리앵 뒤부셰 국립박물관에서 중국 도자기 작품 2점이 도난당했다.
도난당한 작품들은 개인 소장품으로, 특별 전시를 위해 박물관에 대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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