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 장애친화 건강검진…구역 비우고 장애인만 초청
서울의료원은 이번 장애친화 건강검진의 날을 위해 프리미엄 건강 검진 구역 전체를 비우고 장애인 검진객을 맞이했다.
건강 검진 수검률 또한 전 국민 평균 75.9% 대비 자폐성 장애 52.0%, 지적 장애 54.8% 수준이다.
이현석 서울의료원장은 "이번 장애친화 건강검진의 날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의 건강권에 대해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병원현장에서 장애인과 보호자의 건강 유지를 위한 진료와 검진 활성화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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