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제공 전남 순천시가 낙안읍성에서 초가이엉이기 작업을 이달 초부터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작업은 낙안읍성에서 거주하는 전통기술보유 주민들이 참여하며 벼 수확 시기에 맞춰 매년 진행된다.
초가이엉이기에 사용되는 지붕 재료는 낙안읍성보존회 전통기술보유의 장인들이 직접 이엉을 엮어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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