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전북지부 "악성 민원 여전…강력한 책임 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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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북지부 "악성 민원 여전…강력한 책임 물어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전북지부는 이날 전주시 덕진구 전미동에서 집회를 열고 "2년이 지났으나 여전히 학교는 바뀌지 않았다"며 "교사는 여전히 홀로 민원과 고소, 아동학대 신고 앞에 내몰려 있다"고 호소했다.

전교조에 따르면 이 학부모는 지난 2022년 자녀가 이 학교로 전학을 온 뒤 수십차례에 걸쳐 담임 교사 등을 아동학대로 신고하거나 민원을 제기했다.

전북도교육청은 이 학부모가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침해한다고 보고 특별교육 이수 명령을 내렸으나, 학부모의 민원 제기는 중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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