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검사팀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가 채상병 사건 관련 '국회 위증' 혐의로 고발한 관련자들 조사에 나선다.
특검팀은 송씨도 내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송씨는 지난해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2023년 12월 당시 임 전 사단장과 만난 사실을 부인했으나 해당 시기에 두 사람이 만났던 사진이 공개되면서 위증 혐의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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