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이 간코쿠 노리 재팬과 수출 확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고흥군 제공 전남 고흥군이 일본 현지에서 핵심 수출 품목인 고흥 쌀의 브랜드 가치와 품질을 성공적으로 알리며 프리미엄 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고흥군과 흥양농협은 9월 4일 일본의 유력 기업 ㈜간코쿠 노리 재팬(KANKOKU NORI JAPAN Co., Ltd.)과 상호 협력 및 수출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일본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고흥 쌀의 프리미엄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쌀을 선두로 농수산물 전반의 브랜드 신뢰도와 농가 소득을 함께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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