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사업을 둘러싸고 뇌물을 주고받은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관계자 12명을 검찰에 넘겼다.
이들 중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진 피의자는 경기도의원 3명과 자금세탁을 도운 업자 2명, 앞서 뇌물을 준 혐의로 구속된 업자 등 6명이다.
이들은 지역 ITS 구축 사업을 위해 지방의원들에게 편의를 요청했고, 전·현직 지방의원들은 청탁을 받아들여 편의를 봐준 대가로 뇌물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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