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김우빈 헤어스타일 지적…짜릿한 티키타카 '다이루어질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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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김우빈 헤어스타일 지적…짜릿한 티키타카 '다이루어질지니'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세상 물정 모르는 지니와 감정을 모르는 가영이 벌일 아슬아슬한 소원 내기가 기상천외한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세상에서 나쁜 건 나 하나야'라는 문구는 지니와 가영​의 소원 내기에 흥미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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