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대형 항공사 콴타스(Qantas)가 조종사의 수염을 금지하는 용모 규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본사와 계열사 젯스타(Jetstar)에서는 이미 해당 규정을 시행되고 있으며, 다음 차례로는 지역 노선을 담당하는 콴다스링크(QantasLink) 조종사까지 규정이 확대될 수 있다.
콴타스는 앞서 2016년에도 조종사의 긴 콧수염을 금지한 바 있으며, 유니폼 착용 시 배낭 착용, 껌 씹기, 음주 등을 금지하는 규정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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