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비대면진료를 통해 처방받을 수 없는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아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3년간 이와 비슷한 사례가 1만건 이상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84.2%인 1만 1400건 마약류 처방이었고, 마약류 처방 중 98.98%인 11,277건이 연예인이 처방받았던 향정신성 의약품 처방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후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거치며 △2023년 6~12월 3429건 △2024년 359건 △2025년 1~5월 119건으로 점점 처방건수가 낮아지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여전히 의원급 의료기관의 향정신성 의약품 처방 비율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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