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인들은 “특검이 속옷 차림의 대통령을 사진 촬영했다”, “수사관들이 물리력을 행사해 상해를 입혔다”, “65살 노인을 학대했다” 등의 주장을 편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지지자들은 지난 7월에도 서울구치소 독방에 에어컨을 설치하는 등 수감 생활 여건을 개선하라는 내용의 진정 40여건을 제기한 바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이 영치금을 79회에 걸쳐 인출했는데, 3억 100만 원을 ‘변호사비 및 치료비’로 사용했고 구치소에서 필요한 물건을 사는 데 260만 원 정도를 쓴 것으로 파악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