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진법사' 전성배씨가 구속 이후 네 번째 조사를 받기 위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3일 출석했다.
지난달 21일 구속된 후 네 번째 출석이다.
전씨는 2022년 4∼8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로부터 다이아몬드 목걸이, 샤넬백 등을 교단 현안 청탁과 함께 받은 후 이를 김 여사에게 전달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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