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복지관이 개관 첫날 1,000명 이상이 방문해 지역의 새로운 복지거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3일 시범운영 첫날 복지관에는 하루 동안 약 1,000명이 복지관을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했으며, 노인복지관은 500명, 장애인복지관은 237명이 회원등록을 마쳤다.
특히, 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로봇재활 서비스는 전국에서 파주시를 비롯한 7곳에서만 운영 중인 서비스로, 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의 서비스 개시는 파주시 장애인들이 보다 쉽게 재활 치료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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