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황기순과 가수 박상민이 '사랑더하기' 거리 모금을 통해 모인 성금을 전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두 사람이 제23회 '사랑더하기' 모금 활동으로 마련한 성금 4025만860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사랑더하기'는 2002년 황기순이 자전거 국토대장정으로 모은 성금으로 휠체어 52대를 기부한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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