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구름을 타고서'에 포근한 감성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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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구름을 타고서'에 포근한 감성 담았다

싱어송라이터 미리가 네 번째 자작곡을 발매한다.

2일 발매되는 미리의 신곡 ‘구름을 타고서’는 무기력하고 공허하게 느껴지는 현실에서 벗어나 못나게 변해버린 자신을 온전히 헤아려주는 누군가를 찾아가는 여정을 경쾌한 리듬의 밴드 사운드로 담아냈다.

한편 미리의 신곡 '구름을 타고서'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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