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멤버 고(故) 종현의 반려견 루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누나인 김소담 씨의 생일 선물로 입양한 것으로 전해진 루는 종현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김소담 씨를 통해 꾸준한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018년에는 루가 실종되는 일이 있었으나, 당시 김소담 씨는 "종현이가 가족과의 소통 단절을 우려하며 제 품에 안겨준 저의 소중한 가족인 루를 잃어버렸다"라는 글을 업로드하며 도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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