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개발을 발판 삼아 경제 성장을 이어가는 남미 소국 가이아나에서 1일(현지시간)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가 펼쳐졌다.
가이아나 선거관리위원회(Guyana Elections Commission)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유권자 71만8천715명(인구 84만명)을 대상으로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뽑는 투표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개표를 둘러싼 부정 의혹도 종종 제기되는데, 2020년에 펼쳐진 직전 선거에서는 재검표까지 거치는 혼란 속에 투표 5개월 만에 당선인이 발표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