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담은 정규"…제로베이스원, 5세대 원톱 찍고 재계약까지 순항할까 (엑's 현장)[종합]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2년의 활동을 집약한 음악을 선보인다.

김태래는 "제로베이스원이 2년 동안 걸어온 여정을 담았다.단순 성장을 넘어서 저희만의 확실한 색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팀 결성부터 9명이 만든 성장서사를 집약한 앨범이라 의미가 크다.이번 앨범을 통해 저희 음악과 매력을 더 깊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성한빈은 "많은 부분에서 성장했지만 케이팝 대표 아이코닉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2년간의 서사와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달할 수 있을 거 같다"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