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조혈모세포 기증 소식을 전했다.
그는 "10여 년 만에 도착한 행운의 편지 한 장으로 시작된 뜨겁던 여름날의 기록을 유튜브 채널 '노필터TV'에 올려두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이런 행복의, 행운의 나눔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면 좋겠다"고 적었다.
김나영은 또 "혹시 행운의 편지를 받고 용기 내시려는 분들이 있다면 이 말을 꼭 전하고 싶다"며 "이 나눔은 제게 가장 기쁘고 행복한 일 중 하나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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