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종영소감 "위로받고 웃을 수 있었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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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종영소감 "위로받고 웃을 수 있었던 작품"

배우 공승연이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31일, 10부를 끝으로 종영한 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를 통해 안방에 따뜻한 힐링과 여운을 전한 공승연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결정을 앞두고 왠지 모를 고민과 불안함에 휩싸였던 여름은 과거 자신의 여행들에서 답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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