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200억원 규모의 '국민안전산업펀드'를 조성해 인공지능(AI)과 드론 등 첨단기술 기업을 육성하겠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치안산업과 재난안전산업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각각 38조원, 59조원이다.
다른 산업에 비해 규모가 작지만, AI 등 첨단기술을 악용한 범죄가 증가하면서 세계 치안산업 시장이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게 경찰청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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