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 미쳤는데…첫방 8% 찍더니 시청률 곤두박질친 '한국 드라마'
화려한 출연진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주말 드라마가 첫 방송 직후 가파른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며 자체 최저 시청률을 찍었다.
특히 이 작품은 1회 방송에서 8.1%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올해 KBS에서 선보인 미니시리즈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성적을 거뒀었다.
마동석 특유의 '원펀치' 액션에 대한 기대와 달리 설명 위주의 전개가 시청자들에게 지루함을 안겨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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