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월 이란 핵시설 공습 당시 국가안보회의(NSC)를 '패싱'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핵시설 폭격을 지시했을 당시 미국 외교관 대다수는 이를 전혀 알지 못했다.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폭격이 이뤄졌고, 이에 중동 현지 미국 대사관 직원들에게 연락이 빗발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