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집사 게이트’에 연루된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 등 관련 피의자들이 2일 구속 갈림길에 섰다.
조 대표를 비롯해 모재용 IMS모빌리티 경영지원실 이사, 민경민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 대표는 ‘집사 게이트’에 연루돼있다.
특검은 지난 29일 김 여사와 김 여사의 측근 김예성씨를 구속기소하면서 이들에 대해서도 횡령과 배임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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