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의 관세협상…미국, '자동차 볼모'로 압력 지속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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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의 관세협상…미국, '자동차 볼모'로 압력 지속하나

미국은 한국이 먼저 약속을 이행해야 자동차 관세 인하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으로 알려져 자동차를 지렛대 삼은 미국의 대(對)한국 통상 압력이 상당 기간 지속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31일 정부와 통상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이 한국에 약속한 관세 인하는 대한국 '상호관세'와 자동차 관세, 향후 도입을 예고한 반도체·의약품 관세 등 크게 3가지다.

이에 따라 7월 30일 관세 협상 타결 이후 한 달이 지났지만 한국이 미국에 수출하는 자동차에는 여전히 25%의 고율 관세가 부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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