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독일 소비자물가 2.1%↑…"디스인플레에 종지부"
유럽 최대 경제국 독일의 2025년 8월 소비자 물가지수(CPI 속보치)는 전년 동월 대비 2.1% 올랐다고 RTT 뉴스와 마켓워치 등이 30일 보도했다.
시장에서는 2.0% 상승을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이를 0.1% 포인트 웃돌았다.
서비스 물가 상승률은 전월과 같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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