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마약 유입을 놓고 외교적 긴장을 높이는 와중에 미 해군 미사일 순양함이 파나마 운하로 진입해 카리브해로 향하는 모습이 29일(현지시간) 포착됐다.
지난 27일 워싱턴포스트(WP)는 익명을 요구한 미국 국방부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 마약 카르텔 위협에 대응하고자 카리브해에 배치가 확정된 이지스함 3척을 포함해 총 8척의 미 군함을 이 지역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캐롤라인 래빗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28일 미 해군 자산의 카리브해 배치가 군사 작전으로 진행될 가능성에 대해 "트럼프 마약이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미국의 모든 힘을 동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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