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학생 수가 감소 추세에 접어들었지만, 학교와 학급, 교원 수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도 교육청은 내년부터 2029년까지 학생 수는 14만7082명, 학급 수는 3811실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신도시 개발 등 영향으로 학교는 150개교, 교원은 2609명이 늘어날 것이라 예상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신도시 중심으로 과밀학급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며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학교 시설 확충과 교원 증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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