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난청은 신생아 1000명 중 약 5명에서 나타날 만큼 흔하지만, 조기 발견이 되지 않으면 부모조차 알아차리기 어렵다.
생후 1개월 이내 청각선별검사, 3개월 이내 확진검사, 6개월 이내 청각재활을 의미하는 국제 표준으로 일부 국가는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확진·재검 아동의 진단과 재활을 국가가 관리한다.
우리나라도 2018년부터 신생아 청각선별검사가 건강보험에 포함돼 모든 신생아가 생후 1개월 이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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