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003년 음주운전(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적발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187%로, ‘만취’ 수준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후보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87%로 만취 상태였다.
김민전 의원은 “혈중알코올농도 0.187%는 만취 상태로 누구든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중범죄”라며 “교육계의 모범이 돼야 할 교육감이 음주운전을 했다는 것은 국민 상식에 반하는 일이며, 장관 후보 자격을 스스로 무너뜨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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