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DJ의 하루끝, 강성연 ‘미러핏’이 보여준 애슬레저 서사
강성연은 휴식과 움직임의 경계에 선 듯한 애슬레저 룩으로 일상의 리듬을 기록했다.
탱크톱의 미니멀함은 어떤 하의와도 무난히 호흡하지만, 오늘은 블랙 레깅스와의 강약 대비로 선명한 비율을 완성한다.
상의는 슬림, 하의는 컴프레션 실루엣으로 가져가 상하 대비를 만들고, 발목 노출과 하이솔로 종·횡의 선을 동시에 길게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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