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제는 'TIME TO SEA:NEMA'(타임 투 씨:네마)를 슬로건으로, 해변 야외 상영과 공연, 특별전, 관객과의 대화(GV)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이중 본선에 오른 20편의 작품들이 영화제 기간 동안 해변 야외 상영관, 이사부독도기념관 등에서 상영된다.청년 감독들의 신선한 시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단편들이 관객들과 만나며, 심사를 거쳐 시상식(31일 오후 7시)에서 수상작이 발표된다.
삼척관광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영화제는 'TIME TO SEA:NEMA' 슬로건에 걸맞게 과거와 현재, 미래를 그리며 임권택 감독 특별전(展)과 더불어 단편영화 공모전 등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라며 "영화를 통해 삼척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젊은 영화인들에게는 도전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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