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대 대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송진호 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송씨는 2020년부터 캄보디아에 ‘미라클 시티’를 짓겠다며 투자자들을 모집한 뒤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그는 ‘미라클 코인’을 상장하면 200배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홍보하며 투자자를 홍보했지만,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상장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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