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유업계 "나랏일이 먼저"…美 압박에도 러 원유 수입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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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유업계 "나랏일이 먼저"…美 압박에도 러 원유 수입 계속

미국이 예고대로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이유로 인도에 제재성 추가관세를 때려 총 50%의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하자 인도 정유업계는 정부의 대미 강경기조에 발맞춰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정유업계 임원들은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중단하라는 정부의 공식 지시는 없다면서 정부가 러시아산 원유수입을 중단시킬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 임원들은 또 인도 정부가 미국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 중단 압력에 굴복하면 또다른 압력에 직면할 것으로 보기 때문에 대미 강경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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