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가 특별한 화보를 공개했다.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전신 샷에서 최민호는 특유의 짙은 눈빛으로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 보는 이들을 단숨에 압도하며 화보 장인 다운 면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최민호는 “연극은 한 무대를 끝내면 다음 날 같은 무대에 설 수 있기에 감정이 쌓이고, 그러다 보면 감정의 폭과 생각이 점점 깊어져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그러면서 흐릿했던 스케치가 점점 완성되면서 나만의 수수께끼가 자연스레 풀렸다”라며 연극에 푹 빠진 모습으로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재연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 큰 기대를 모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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