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영우의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 양현준의 셀틱(스코틀랜드)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 1차전 홈 경기에서 1-2로 졌던 즈베즈다는 합산 점수에서 2-3으로 밀려 UCL 본선 티켓을 파포스에게 내줬다.
양현준이 선발로 나선 셀틱은 이날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카이라트(카자흐스탄)와의 2차전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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