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6일 12·29 여객기 참사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되는 전남 무안국제공항 로컬라이저(방위각시설) 설치 논란과 관련, "필요하다면 특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의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특검 수사에 대한 의견을 묻자 이같이 답한 뒤 "특검이 필요하지 않도록 국토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철저히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공항시설법과 국토부 고시에 따라 18년간 해마다 진행된 한국공항공사에 대한 공항 운영 검사에서 무안공항이 S(만족)으로 평가 받은 점, 2020년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무안공항 등 계기착륙시설 개량사업 실시설계 용역'에선 둔덕이 강화되는 콘크리트 상판 설치가 설계에 반영된 점도 지적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